餘白
2014.08.04 설악산 등반 준비 본문
2014.08.05 - 08.06
설악산 등반 준비 (산행 스타일 : 여유롭게 감)
경로 : 백담사 - 중청대피소 (1일차) + 대청봉 - 한계령 (2일차) 로 예상되지만 2일차에 어디로 내려올지는 그 때 가봐야... (날씨와 관련해서 서북능선으로 올 것인지를 결정)
준비물 (배낭 속에 넣은 것) - 1인 산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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☆ 1일차 준비 : 점심 - 김밥 + 행동식 / 저녁 - 햇반,주물럭,밑반찬
☆ 2일차 준비 : 아침 - 전투식량(또는 햇반) + 국물 / 점심 - 아침에 햇반으로 주먹밥을 만들어서 준비(김,참치 주먹밥) 또는 초컬릿,초코바,행동식 등으로 해결 또는 하산하면 인근 식당에서 점심 해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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○ 반팔 2장, 긴바지 1장, 반바지 1장
○ 속옷 1벌○ 양말 1켤레
○ 수건, 세면도구 (칫솔만 - 어차피 양치는 못하므로 치약은 불필요)
○ 햇반 1개(더 필요시 대피소에서 구입 예정), 일회용 김치 3개(작은 포장단위), 전투식량 1개
○ 주물럭 고기 - 냉동시킴 (더운 여름이라 육류 섭취를 해야 2일차 산행에 도움이 됨 - 지리산 종주에서 2일차부터 기운 떨어짐)
○ 참치캔 2개, 라면 1개, 깻잎 등 밑반찬 약간, 오이 2개, 상추 약간
○ 우의 (저렴한 것 - 지리산 종주때 5만원짜리 판쵸우의 가져갔다가 무겁고 별 쓸모가 없음. 싸구려 우의가 더 좋음)
○ 등산장갑 (또는 목장갑)
○ 등산모, 수건(땀 닦는 가늘고 긴 타올)
○ 오이 2개, 육포 1개
○ 커피믹스 4개
○ 코펠, 버너, 가스, 일회용 숟가락, 나무젓가락, 등산용 컵(커피용)
○ 휴대폰 충전기 1개 (대피소 데스크에 멀티탭+휴대폰 충전케이블이 있으나 숙박 인원이 많으면 차라리 충전 케이블을 가져가는 것이 나음)
○ 물티슈 (중형 1개), 티슈 (여행용 1개)
○ 등산스틱 1쌍
○ 물 1.8 PET 1병, 500ml 1개 (미리 얼려감) - 여름에는 물을 많이 먹음
○ 디카 (성능 좋은 것)
○ 응급약 (밴드 밖에... ㅎㅎ)
○ 쓰레기 봉투용 비닐 (검정 비닐 중간크기)
○ 헤드랜턴 + 여분의 건전지
○ 현금 (대피소에서 모포 대여용 : 1장당 2,000원 => 보통 2장(깔개+덮개)을 빌려서 4,000원을 냄)
※ 대피소에서 판매 물품 : 라면(끓여먹는), 햇반, 가스, 물(1.8L), 과자, 건전지, 캔커피 등등
아직 물품을 안 넣은 배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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